[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우리투자증권(005940)(사장 황성호)은 22일 (사)대한노인회 광진구지회 노인대학 건강교실에 교육기구와 운동기구 등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광진구 노인대학에 교육용 LCD-TV, 런닝머신, 싸이클, 안마의자 등을 기증해 노인대학 교육 사업을 지원하고, 노인 회원의 건강과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달 말 사랑의 김장김치 만들기를 시작으로 지잔 11일에는 서울시에 정보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PC 1000대를 기증했고, 16일엔 양천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사랑의 쌀을 전달하는 등 소외계층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2005년부터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연간 2억원에 이르는 금액을 국제구호개발기구인 '월드비전'을 통해 국내아동 긴급구호, 사랑의 도시락 나눔운동 후원, 국내외 아동결연 후원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저소득층 가정의 우수 고등학생 40명을 선발해 '희망나무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 있다.
◇ 박영빈(왼쪽) 우리투자증권 전무와 광진구 노인대학 건강교실 학생이 안마의자를 체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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