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내년 상반기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 선정
2016-12-30 17:44:23 2016-12-30 17:44:23
[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금융투자협회는 30일 2017년 상반기 최종호가수익률 보고증권회사를 선정·발표했다. 
 
금융투자협회. 사진/권준상 기자
협회는 채권, 양도성예금증서(CD), 기업어음(CP) 시장의 지표금리 역할을 하는 최종호가수익률의 안정성과 대표성을 유지·제고하기 위해 매 6개월마다 거래실적과 채권 인수실적 등을 감안해 가격발견 능력이 검증된 증권회사 등을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로 선정해 수익률 공시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채권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는 SK증권, 메리츠종금증권, 미래에셋대우, 부국증권, 한국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HMC투자증권, KB증권, KTB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선정됐다. 기존 교보증권이 빠지고 SK증권으로 변경됐다.
 
CD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는 교보증권, 메리츠종금증권, 유안타증권, SK증권, 하나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 KB증권, KTB투자증권, 케이프투자증권(LIG투자증권), KIDB채권중개가 선정됐다. 기존 NH투자증권과 부국증권이 빠지고 메리츠종금증권과 KIDB채권중개로 변경됐다. 
 
CP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는 동부증권, 미리에셋대우, 대신증권, NH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KTB투자증권, 신한은행, KEB하나은행이 선정됐다. 기존 하이투자증권과 메리츠종금증권이 빠지고 미래에셋대우와 NH투자증권으로 변경됐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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