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올 뉴 크루즈’ 출시, 인터넷 생중계 뜬다
'올 뉴 크루즈' 영상 공개, 이틀만 조회수 20만건 달성
2017-01-11 09:36:27 2017-01-11 09:36:27
쉐보레가 ‘올 뉴 크루즈’의 신차발표회 현장을 인터넷으로 생중계 한다.
 
쉐보레는 오는 17일 오전 9시4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올 뉴 크루즈’ 신차발표회를 생중계하고, 블로그,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한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이번 생중계는 인기 BJ 디바 제시카가 사회자로 나서 ‘심쿵 TOP 10 크루즈의 모든 것’을이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 한층 진보된 디자인, 성능, 안전 및 편의사양을 적용한 올 뉴 크루즈에 대한 풍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쉐보레는 자동차 업계 최초로 신차발표회 생중계를 도입한 바 있다. 
 
지난해 야구장에서 이색적으로 개최된 신형 말리부 신차발표회의 인터넷 생중계는 11만여건의 시청으로 큰 인기를 실감했다. 
 
한편, 쉐보레는 올 뉴 크루즈 출시에 앞서 제품의 티저 영상을 유튜브 등에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은 남자편과 여자편 총 2편으로 구성됐으며 새롭게 탈바꿈한 올 뉴 크루즈의 디자인을 엿볼 수 있다. 영상이 공개된 지 이틀만에 조회수 약 20만건을 달성하기도 했다. 
 
 
쉐보레가 올 뉴 크루즈의 신차발표회 현장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한다. 특히 인기 BJ 디바제시카가 사회자로 나서 행사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사진/한국지엠 쉐보레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