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광연기자]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오는 18일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9시30분 최 전 총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최 전 총장은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의 이대 입학과 학사 특혜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광연 기자 fun35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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