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에스티팜(237690)이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실적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는 증권사의 분석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3일 9시5분 현재 에스티팜은 전거래일보다 3.03%(1400) 오른 4만76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NH투자증권은 에스티팜이 높은 마진의 신약 API 매출 증가로 실적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고 분석하는 한편, 주가수익비율은 12.9배 수준으로 글로벌 동종업종의 평균 PER 19.5배와 비교시 저평가 상태라고 설명했다.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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