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금융감독원은 4일 중·고교 경제 담당교사 80명을 대상으로 오는 15일까지 금융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은행, 신용카드, 증권, 보험 등의 금융경제기초와 경제지표의 이해·법률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룬다.
참가한 교사들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주제로 매일 6시간씩 모두 30시간의 금융교육을 받는다.
또 금융교육의 우수사례 발표와 토론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방안을 연구하고 연수 이수자에게는 시·도 교육청이 인정하는 연수학점(2학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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