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구자준 회장은 오랜 기간 애연가로 생활하다 일순간에 담배를 끊었던 자신의 경험담을 직접 들려주는 것으로 서약식을 시작했다.
그는 “금연은 개인의 건강과 위생을 넘어 가족과 고객 모두를 행복하게 할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이고 확실한 노력”이라며 “100년 기업을 향하는 첫 해를 맞아 금연을 통해 몸과 마음을 정갈히 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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