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 간 질환 국제심포지엄 개최
2017-03-21 15:57:29 2017-03-21 16:41:34
[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삼일제약(000520)은 오는 25~26일 JW메리어트 호텔 동대문에서 제 1회 '2017 Liver Forum'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자리에선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과 간경변 및 합병증에 대한 최신 지견을 다뤄질 예정이다. 심포지엄 본 세션 1부에서는 최근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질환인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NAFLD) 중 NASH(비알콜성지방간염)를, 2부에서는 간경변증과 BCAA(분지쇄아미노산) 영양관리라는 주제를 다룬다.
 
유럽 NASH 분야 대표 석학으로 평가받는 블라드라쮸(Vlad Ratziu) 프랑스 피에르 마리 퀴리 의대 교수, 세계적인 간 전문의 레이 킴(W.Ray Kim) 스탠포드 의과대학 교수, 일본의 대표 NASH 석학이자 병리학 연구자인 에츠코하시모토(Etsuko Hashimoto) 도쿄여자의대 교수, 간경변증 간암 환자와 영양관리요법의 관계를 체계적으로 연구한 다쿠미가와쿠치(Takumi Kawaguchi) 구루메의대 교수 등이 해외연자로 나선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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