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모바일통
통계에 따르면 최근 소비자들의 핸드폰 구매 유형은 프리미엄 스마트폰 보다 중저가 스마트폰이나 공짜 스마트폰에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유는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하 ‘단통법’) 이후 보조금 지급의 제한이 있어 휴대폰을 싸게 구매하는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싸게 사는법’ 등의 단통법 속에서 조금이라도 더 싸고 저렴한 조건에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지난 10일 주식거래 어플인 증권통에서는 오는 29일 수요일까지 LG G6를 시중가보다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LG G6의 가장 큰 특징은 손안에 쏙 들어오는 풀비전 대화면이다. G6는 화면의 세로 비율을 늘려 18대9 화면비를 제공하고 한국 소비자 입맛에 맞춘 특화 기능도 탑재됐다.
LG는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을 시청하며 ‘음질’에 대한 안목이 높아진 한국 소비자에 맞춰 쿼드 DAC(디지털-아날로그 변환)를 업그레이드했다. DAC은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 신호로 바꿔주는 장치다. 우리가 듣는 소리는 DAC가 변환시켜준 아날로그 신호가 스마트폰에 내장된 앰프를 거쳐 소리 파장으로 바뀐 것이다. LG전자는 G6에 탑재된 신형 쿼드 DAC가 좌우 음향을 각각 세밀하게 제어해 소리의 균형감을 높이고 잡음을 줄여준다고 설명했다.
LG전자 프리미엄폰 출시된 2017년 LG G6을 살 수 있는 가장 경제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증권통 스마트폰 이벤트’는 공시지원금이나 요금할인 외에 추가적으로 증권통에서 최대로 180,000원까지 ‘증권장려금’을 지급해 스마트폰 구입 비용을 지원하는 이벤트이다.
모바일통 관계자에 의하면, LG전자 LG G6 를 시중가보다 싸게 구매할 수 있는 증권사 이벤트가 있어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 이벤트 참여 방법은?
ㄱ. SK와 국민카드는 T라이트할부iKB국민카드로 LG G6를 할부 결제할 경우 2년간 최대 50만원까지 통신비 혜택을 해준다. 혜택을 받으려면 우선 카드 전월 이용 실적이 30만원이상 이면 월1만5천원의 할인을, 70만원 이상이면 월 2만 천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ㄴ. 증권사 이벤트를 통한 할인 혜택을 받는 방법이다.
휴대폰을 개통 후 증권계좌에 10만원을 입금한 후 6개월 동안 잔고를 유지하면 된다.
- 대상 증권사 : 이베스트투자증권, IBK투자증권
증권장려금은 거래여부(실적) 확인 후 최대 월 30,000원씩 6개월 동안 총 18만원이 증권계좌에 입금된다. 당월 실적 충족 시 익월 15일부터 현금 입금된다.
이번 이벤트는 300대 한정으로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재고 소진 시에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벤트 신청과 관련 사항은 모바일통 홈페이지와 증권통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 LG G6, Band 데이터 6.5G요금제기준 (통신요금 월5만원대)
출고가: 899,800원
(-)선택약정할인: 269,280원
(-)증권통지원금: 180,000원
(-)T국민카드지원금: 504,000원
최종 구매효과 : -53,480원 (월 2,228원)
■ 문의 전화 : 02-2128-2635
코스닥 통신장비업종 거래량 상위5 (13시3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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