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배성은 기자] 캐딜락은 ‘2017 서울모터쇼’에서 대형 프레스티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에스컬레이드’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모터쇼를 통해 상세 제품사양과 국내 판매가격을 공개할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캐딜락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 기능들이 적용된 풀사이즈 프레스티지 SUV이다.
또한 캐딜락은 브랜드의 핵심 모델 ATS, CTS, CT6, XT5를 비롯해 각각 470마력과 648마력을 자랑하는 퍼포먼스 모델 ATS-V와 CTS-V 등 전 제품을 전시한다.
특히 모터쇼 기간 중 국내외 유명 스타가 에스컬레이드 홍보대사로 깜짝 출연할 예정이다. 퍼스트클래스 세단 CT6를 가상으로 주행해볼 수 있는 VR 체험존과 부스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합성 사진 촬영, 핀볼 게임 등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캐딜락 프레스티지 SUV ‘에스컬레이드’. 사진/캐딜락
배성은 기자 seba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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