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를 위한 삶의 특권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2017-03-29 10:28:11 2017-03-29 10:28:11
 
코코사넬 등이 이용했던 상위 0.1% 슈퍼리치만을 위한 레지던스가 서울에도 들어서면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일명 내 집 속에 호텔이 있는 브랜드 호텔서비스 레지던스가 국내 상류층 주거문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가 들어선 '롯데월드타워'는 착공 전부터 전 국민의 큰 관심을 모았다. 지상 123층, 높이 555m 국내 최고층 인 것은 물론,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타워로 지어지기 때문이다.
 
이 레지던스는 롯데월드타워 내 지상 42층~71층에 들어선다. 전용면적 133㎡~829㎡의 223실로 구성된다. 국내 최고층에 조성돼 수려한 전망을 자랑한다.
 
글로벌 최상위로 평가 받는 프레스티지 호텔 수준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도어맨 서비스, 컨시어지 서비스, 하우스키핑 서비스, 셰프 서비스, 케이터링&룸서비스 등 최고급 호텔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시그니엘 서울, 롯데 뉴욕펠리스, 롯데호텔 모스크바, 롯데하노이 펜트하우스 이용특전 및 프리빌리지 Platium Level, 트레비클럽 등 멤버십을 제공한다. 여기에 에비뉴엘, 롯데면세점, 제주 빌라스, 롯데스카이힐CC 등 글로벌 브랜드인 롯데의 다양한 계열사에서 제공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글로벌 프레스티지 혜택 및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커뮤니티 시설 또한 최상위를 지향한다. 골프연습장 및 요가실 등 스포츠시설은 물론 문화 및 사교를 즐길 수 있는 클럽라운지, 라이브러리카페, 게스트룸 등이 있다. 또한 휴게의 편의를 위한 시설도 마련돼 있다.
 
현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방문 및 실물 투어는 사전 예약제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조망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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