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서울모터쇼서 어린이관람객 위한 도슨트 프로그램 운영
어린이 관람객 대상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시승행사 진행
2017-04-02 11:58:00 2017-04-02 11:58:00
르노삼성자동차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어린이 관람객들을 위해 도슨트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서울모터쇼 기간 동안 도슨트 프로그램을 통해 차에 관한 설명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친근하고 알기 쉽도록 설명한다. 도슨트 프로그램은 매일 2회(오후 1시 30, 오후 4시 30분) 운영된다.
 
2017서울모터쇼 르노삼성 전시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도슨트 안내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르노삼성
 
또 르노삼성은‘서울에서 파리까지’라는 테마로 어린이들이 동승자와 함께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타고 르노삼성 전시관을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 ‘트위지 어린이 동승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황은영 르노삼성 홍보대외협력 본부장은 “가족단위 관람객이 많은 모터쇼에서 교육과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동차 기술과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 르노삼성은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모터쇼 트렌드를 계속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르노삼성은 2017서울모터쇼에서 어린이 관람객들을 위한 트위지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사진/르노삼성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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