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리딩투자증권(대표 박철)이 19일부터 미국, 중국·홍콩, 국내주식과 FX마진 투자전략 콘텐츠를 동영상으로 제공하는 '리딩와인(WINE : World Investment Navigator & Experts) 라이브'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달 해외주식 콘텐츠로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리딩와인 라이브'는 약 한 달간 이용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콘텐츠 내용과 구성을 보강했고, 이번에 국내주식과 FX마진 동영상까지 새롭게 선보인다.
FX 마진거래(Foreign Exchange Margin Contract)는 외환(foreign exchange)의 일종이다. 증거금(margin)을 이용해 선물회사(Futures Dealer Merchant)와 계약당 10만달러 등으로 표준화된 통화쌍을 거래하는 것이다.
조용철 온라인서비스팀 과장은 "딱딱한 텍스트 형식의 투자정보보다 동영상 콘텐츠에 대한 호응이 매우 높기 때문에 경제지표 등 수치로만 표현할 수 있는 정보 외에는 100% 동영상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과장은 "특히 전문가들의 편안하고 친근한 분위기가 딱딱한 투자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 해외주식을 처음 시작한 고객에게도 반응이 좋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리딩투자증권은 '리딩와인 라이브' 오픈을 기념해, 오는 23일(토)과 30일(토) 오후 1시에 방송 출연자가 직접 설명하는 강연회를 개최한다.
특강은 '리딩와인 라이브' 활용 방법과 미국•중국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 전략을 주제로 리딩투자증권 본사 3층(학동역 10번 출구)에서 실시된다.
강연회 참가 문의는 홈페이지(wine.leading.co.kr) 또는 고객지원센터(1544-7004)로 하면 된다.
◇ 왼쪽부터 리딩투자증권 온라인서비스팀 장우석 차장, 조용철 과장, 이준형 과장, 백영숙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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