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완구 상품 최대 15% 추가 할인 판매

레고, 헬로카봇, 터닝메카드, 콩순이 등 4만여 상품

[뉴스토마토 정문경 기자] 쿠팡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4만여 개의 인기 완구 상품들을 최대 15% 추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쿠팡의 전체 완구 제품 중 로켓배송으로 판매하는 제품들로 다이노코어와 스텝2, 레고, 터닝메카드, 플레이도우, 콩순이, 헬로카봇 등 인기 캐릭터 상품부터 학습용, 놀이용 완구 등 다양하다. 특히 ‘쿠팡맨’이 주말을 포함해 언제나 다음날까지 빠르고 안전하게 배송한다.

 

쿠팡이 어린이날을 기념해 완구상품을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사진/쿠팡

 

또 고객들이 손쉽게 원하는 제품을 찾아볼 수 있도록 연령별, 캐릭터별, 역할놀이, 실내·외 완구, 계절 완구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상품을 구분했다. 다이노코어와 포켓몬스터, 터닝메카드, 뽀로로, 타요, 로보카폴리, 시크릿쥬쥬 등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TV 캐릭터 상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쿠팡은 블록놀이 상품도 선보인다. 아이들의 창의력을 자극하는 ‘레고10698클래식 라지 조립박스’는 스쿠터, 카메라, 개구리 등의 모양으로 조립이 가능하며 집중력 및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쿠팡가 4만6000원대이다. '레고 듀플로 디럭스 기차 블럭세트 10508'는 12만4000원대, ‘레고 41150 모아나의 바다 탐험’은 4만3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연령별로 학습 및 발달에 도움을 주는 완구도 준비돼 있다. ‘브이텍 걸음마 학습기 보조기 한영버전’은 영어 공부와 걸음마 활동에 동시에 유용한 상품이다. 월령별 맞춤 영어 교육기능과 전화놀이, 노래 따라 부르기 등 언어 발달에 도움을 주며 5만6000원대에 판매된다. 또 촉감감각완구인 ‘맨하탄토이 손감각발달 윈켈’은 1만4000원대이다.

 

역할놀이 완구도 인기다. ‘콩순이 말하는 냉장고’는 음성 인식 기능이 있어 장난감 음식을 선반에 놓으면 상황에 맞는 대사를 할 뿐만 아니라 캐리어로도 변신이 가능한 제품으로 3만원대이다. 쿠팡에서 직수입한 ‘키드크래프트 업타운 에스프레소 키친’은 17만원대이다.

 

유아동 전동차인 ‘대호종합상사 벤츠 GLA-클래스’는 장거리에서도 안전하게 송수신할 수 있는 블루투스 방식의 조종기를 적용한 제품으로 26만8000원대에 판매되며, ‘렌드로버 이보크 전동차’는 22만5000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이병희 쿠팡 베이비 그룹장은 “어린이날이 다가오면서 자녀와 조카 선물로 고민하는 고객들이 많지만, 바쁜 일상으로 쇼핑할 시간이 여의치가 않다“며 “쿠팡이 준비한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인기 완구 상품을 알뜰하게 쇼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특히 쿠팡맨이 주문 후 주말 포함해 다음날까지 배송한다”고 말했다.
 

정문경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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