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홈패션, 안산그리너스FC와 사회공헌 나서
2017-05-02 10:23:04 2017-05-02 10:23:41
[뉴스토마토 정재훈 기자] 박홍근홈패션은 안산그리너스FC와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달 29일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와스타디움 경기장에서 안산그리너스FC와 협약식을 가졌다.
 
K리그 경기에서 안산그리너스FC 선수들이 1골을 넣을 때마다 10채의 침구류를 제공한다. 이렇게 모인 침구류는 시즌이 끝난 후 안산시에 사는 소외계층과 다문화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안산그리너스FC와 함께 안산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선수들이 많은 골을 넣어 더 많은 침구를 후원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홍근홈패션과 안산그리너스FC 관계자들이 사회공언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박홍근홈패션
 
정재훈 기자 skjj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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