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프로골퍼 4명과 메인스폰서 계약
2017-05-15 14:54:38 2017-05-15 14:55:38
[뉴스토마토 정재훈 기자] 골프존(215000)은 지난 14일 대전에 위치한 골프존 조이마루 챔피언스홀에서 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 출신 프로골퍼 4명과 메인스폰서 계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스폰서 계약을 맺은 선수는 함정우, 한창원, 김영웅, 윤성호 등 4명으로 계약 기간은 내년 4월까지다. 이로써 4명의 선수들은 앞으로 골프존 로고가 표기된 티셔츠와 모자 등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골프존 박기원 대표는 "골프존은 프로골퍼들이 안정적인 훈련을 받고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 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한국 골프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골프존은 함정우 등 프로골퍼 4명과 메인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사진제공=골프존
 
정재훈 기자 skjjh@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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