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검찰이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를 12일 소환한다.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는 이날 오전 9시30분 정씨에게 소환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정유라 씨가 지난 9일 오전 서울 구로구 남부구치소에서 어머니 최순실 씨와 면담이 불발된 뒤 걸어나오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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