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원석 기자]
기업은행(024110)은 오는 8일부터 카드 현금서비스 금리를 1.0%포인트 낮춰 평균금리를 국내 최저수준인 21.98%로 하향 조정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지난달 1일 현금서비스 금리를 0.3%포인트 낮춘 데 이어 올들어 두번째 인하조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경쟁사 대비 낮은 금리임에도 불구하고 서민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가 인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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