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민기자] 기아차의 첫 소형 SUV 스토닉의 1호차 주인공으로 예비 아빠 장두석(34) 씨가 선정됐다.
기아자동차는 19일 오후 기아차의 브랜드 체험관인 비트 360(서울 압구정 소재)에서 장두석씨에게 스토닉 1호차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근무하는 장두석 씨는 오는 11월 첫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 아빠로 장 씨가 구입한 스토닉 차량은 편의성과 스타일이 강조된 트렌디 트림에 후방카메라가 포함된 스마트 내비게이션 옵션을 추가했다.
기아차는 생애 첫 차 고객이면서 동시에 예비 아빠로서의 설레는 출발을 앞두고 있는 장두석 씨가 대한민국 대표 엔트리 SUV를 표방하는 '스토닉'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두석 씨는 “구입부터 유지까지 뛰어난 경제성을 자랑하는 스토닉의 높은 가성비에 반했다”며 “경제성뿐만 아니라 날렵하면서 스포티한 젊은 감각의 디자인과 안전성까지 모든 요소를 갖춘 스토닉의 매력에 빠졌다”고 스토닉의 선택 이유와 소감을 전했다.
스토닉 1호차 주인공인 장두석 씨(왼쪽)가 김창식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기아차
최용민 기자 yongmin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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