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14개 차종 선착순 1만대 최대 12% 파격 할인
경차 모닝 최대 123만원…K3, 최대 252만원 할인
2017-08-02 11:11:14 2017-08-02 11:19:05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기아자동차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모닝과 K3, K5, 스포티지, 쏘렌토 등 14개 주요 차종을 총 1만대 한정, 최대 12%까지 할인하는 ‘기아차(000270) 알뜰신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총 14개 주요 차종을 대상으로 2%에서 12%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기아차 알뜰신차 이벤트는 1만대 선착순 계약을 받는 것을 시작으로 차종별 한정 수량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지속된다. 
 
차종별로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대한민국 대표 경차 모닝의 경우 최대 8%의 할인율을 적용받아 76만원에서 최대 123만원까지 혜택을, K3는 최대12%의 할인을 통해 167만원에서 최대 252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5는 7%의 할인을 적용 받으면 158만원에서 최대 204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 2017년형 쏘렌토는 최대 7%의 할인율로 194만원에서 최대 236만원까지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 세부 할인 금액과 대상 차종 유무 등 기타 문의 사항은 기아차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가 최근 북미 초기품질조사, 국내 상반기 RV 판매 등 각종 분야에서 1위를 달성한 것을 축하하는 동시에 고객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선착순 1만대 한정과 최대 12%라는 파격적인 혜택의 알뜰신차 이벤트에 많은 고객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아차가 주요 14개 차종 1만대를 대상으로 최대 12%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사진/기아차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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