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뉴로테크(041060)파마는 자회사인 뉴로테크가 신약으로 개발중인 AAD-2004와 ND-07에 대한 신물질 특허를 중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취득했다고 4일 발표했다.
AAD-2004는 치매, 파킨슨병, 루게릭병등의 퇴행성 뇌질환과 우울증의 치료제로 개발중인 신약후보물질이다. 영국에서 비임상을 완료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임상연구 승인을 받았다.
최근에는 다국적 임상연구를 위한 임상시험센터로 지정된 아주대학교 의료원과 임상 1 상 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ND-07은 뉴로테크에서 췌장염, 장염, 위염 등의 염증질환과 통증 치료제로 개발중인 신약후보물질이다.
곽병주 뉴로테크 대표이사는 "세계 제약시장의 10%를 점유하고 있는 일본 제약시장 진입을 위하여 기술이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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