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후성, 전기차 소재부문 증설 기대감…강세
2017-08-24 09:36:07 2017-08-24 09:36:07
[뉴스토마토 강명연기자] 후성(093370)이 전기차 소재부분 증설 기대감이 부각되며 강세다.
 
24일 오전 9시35분 현재 후성은 전날보다 800원(7.27%) 오른 1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후성은 지난 15일 중국 공장의 전해질 첨가제 부문 증설을 공시했다"면서 "증설 규모는 연간 2000톤 이상으로 예상되며, 상업생산은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화할 전망으로, 중국 정부의 전기차 의무판매제도 도입 등 중국 내 전기차 시장 성장이 지속되면서 성장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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