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삼성화재(000810)는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면서 집보험을 동시에 가입할 수 있는 ‘애니카홈플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10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애니카홈플랜’은 삼성화재가 판매하고 있는 자동차보험 애니카와 집보험 애니홈을 통합해서 가입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기존 자동차보험 보장에 화재와 폭발, 붕괴, 도난, 가정생활배상책임 등 가정생활의 여러가지 위험과 가정을 포함한 일상생활에서의 리스크와 서비스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실수로 난 화재로 이웃집에 피해를 줘 발생하는 법률적 책임을 보장하는 실화배상책임담보가 마련돼 있다.
‘애니카홈플랜’의 보험기간은 자동차보험과 집보험 모두 1년이며, 애니홈의 경우 보험료를 1만원대부터 20만원대까지 고객의 여건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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