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이상용 손해보험협회 회장은 10일 국립경찰병원을 방문해 연말연시 교통법규 위반 단속과 치안 유지 활동 중에 부상당한 경찰과 전·의경을 위로했다.
이 회장은 "업무 수행으로 연간 1600여명의 경찰이 죽거나 다친다"며 "경찰에 대한 국민들의 깊은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손보협회는 위문품을 전달했고 부상 경찰관들의 쾌유과 지속적인 사회안전 유지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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