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업무상 사상자 연간 1600여명 육박
이상용 손보협회장, 설날 맞아 국립 경찰병원 찾아 부상자 위로
2010-02-10 14:42:15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이상용 손해보험협회 회장은 10일 국립경찰병원을 방문해 연말연시 교통법규 위반 단속과 치안 유지 활동 중에 부상당한 경찰과 전·의경을 위로했다.
 
이 회장은 "업무 수행으로 연간 1600여명의 경찰이 죽거나 다친다"며 "경찰에 대한 국민들의 깊은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손보협회는 위문품을 전달했고 부상 경찰관들의 쾌유과 지속적인 사회안전 유지를 기원했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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