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티마크그랜드호텔 홍보대사 위촉
2017-10-24 10:20:35 2017-10-24 10:20:35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하나투어는 자회사 티마크그랜드호텔의 홍보대사로 메이저리거 오승환 선수를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오승환은 한국과 일본에 이어 지난해부터 메이저리그 소속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활약하며 프로 통산 396세이브, 한·미·일 3개국 역대 첫 20세이브를 기록한 한국 최고의 마무리투수다.
 
오승환은 지난 17일 진행된 홍보대사 위촉식을 통해 앞으로 1년간 티마크그랜드호텔을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티마크그랜드호텔은 향후 관련된 다채로운 홍보활동을 진행하면서 하나투어와 오승환 선수의 팬들이 함께할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도 마련할 계획이다.
 
한준 티마크그랜드호텔 대표이사(오른쪽)와 오승환 선수가 지난 17일 진행된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하나투어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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