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다음달 21일 오후 3시부터 여의도 본사 4층 대강당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8학년도 대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11월16일 수능 시험일 직후 2018학년도 수능에 대한 전문가의 세밀한 분석으로 입시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최고의 입시전략가로 손꼽히는 남윤곤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 1부에서는 ‘2018학년도 대입 수능 가채점 결과 분석’을, 2부에서는 ‘결과 분석을 통한 정시 지원전략’을 주제로 강의한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설명회에 참석한 고객에게는 강의자료 ‘2018년 입시전략 자료집’과 ‘정시배치표’를 무료로 배부하며, 추첨을 통해 커피전문점 기프트카드 또는 영화 예매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병철 eBusiness본부장은 “해마다 변화하는 대학 입학제도에 대한 명쾌한 전략을 제시함으로써 수험생을 둔 뱅키스 고객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성공투자 뿐 아니라 자녀들의 원하는 대학입학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 BanKIS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11월19일까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e고객부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한국투자증권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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