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백판지 제조업체
세하(027970)가 지난해 3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로 돌아섰다.
세하는 지난해 매출액 1414억원, 영업손실 31억원, 당기순손실 22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세하는 적자전환과 관련해 "상품매출이 줄고 환율하락으로 인한 매출액이 감소한데다 지급수수료와 외환환산손실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세하는 전날보다 50원(1.68%) 상승한 3020원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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