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병용 상무, 김천식 상무. 사진/JB금융
이번 인사로 김병용 전 전북은행 부행장과 김천식 전 JB금융지주 경영지원부장이 신임 상무로 선임됐다.
1964년생인 김병용 상무는 1990년 전북은행에 입행해 인사부장, 서울지점장을 거쳐 부행장보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같은해 입행한 김천식 상무는 1963년 생으로 자금부장, 서울업무실장 등을 맡았다. 이와함께 이재용 상무, 김태진 상무, 박민영 이사는 연임됐다.
한편 JB금융 자회사인 전북은행은 이날 김종원 부행장보, 전병찬 부행장보, 이달호 본부장을 신임 임원으로 선임했다.
김 부행장보는 2011부터 2015년까지 전북은행 본부장을 역임했으며 부행장보로 재선임됐다.
전 부행장보는 ICT지원부장을 거쳐 부행장보로 낙점됐다. 이 본부장은 투자금융부장을 거쳐 영업전략본부장으로 결정됐다.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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