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한국이 아랍에미리트연합(UAE)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원자력 발전소 수출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관련주들이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칼둔 UAE 아부다비 행정청장과 만난 후 "UAE가 형제국인 사우디아라비아에 한국 원전을 수출하도록 돕기로 했다"며 "구체적인 내용까지도 조언했다"고 말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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