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애슐리W, '월드 테이스티 타운'시즌 대 개편
아메리칸 중식, 일본 가정식 , 유러피안 메뉴 등 소개
2018-01-21 14:01:25 2018-01-21 14:01:25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이랜드그룹은 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의 아메리칸 그릴&샐러드바 레스토랑 애슐리(Ashley)가 샐러드바를 개편했다고 21일 밝혔다.
 
신메뉴 ‘월드 테이스티 타운(World Tasty Town in America)’은 미국 속 다양한 세계의 맛을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아메리칸 중식’, ‘일본 가정식’, ‘베트남 대표 메뉴’, ‘유러피안 메뉴’ 등 특별히 엄선한 트렌디하고 이색적인 세계요리를 애슐리만의 레시피로 샐러드바를 구성했다.
 
아메리칸 그릴&샐러드바 레스토랑 애슐리(Ashley)가 이달 19일부터 미국 속 각양각색 세계 요리를 신메뉴로 선보이며 샐러드바를 개편했다. 사진/이랜드
 
뿐만 아니라 무제한 비프 스테이크, 바비큐 폭립, 스파이스 로스트덕 등 그릴 메뉴를 보강하여 보다 풍성하게 샐러드바를 이용할 수 있다.
 
새롭게 개편된 애슐리 메뉴들은 ‘뉴욕머스트잇 바비큐’, ‘이탈리아 피자&파스타’, ‘베트남 대표요리’, ‘유럽식 따뜻한 요리’, ‘일본가정식’, ‘아메리칸 중식’ ‘프리미엄 델리푸드’, ‘뉴욕스위츠’ 등으로 섹션을 나누어 선보인다. 그 중 대표메뉴는 ▲무제한 비프스테이크 ▲오리지널 바비큐 폭립 ▲시푸드 로제 리조또 ▲불짬뽕 파스타 ▲까르보나라 떡볶이 ▲버터 계란 간장밥 ▲피넛 치킨 볶음 ▲나트랑 볶음밥 ▲토마토 홍합스튜 ▲스페인 칠리 베이비크랩 ▲따끈한 오뎅나베 ▲타코타코 그라탕 ▲사천 깐풍치킨 ▲상하이 볶음누들 ▲얼그레이 케이크 ▲쇼콜라 화분 케이크 등이다.
 
특히 이번 개편을 맞이해 부천 뉴코아점, 잠실 롯데캐슬점 등 일부 매장은 신메뉴와 스테디셀러 메뉴들을 함께 선보여, 같은 가격으로 기존 대비 2배 많은 메뉴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월드 테이스티 타운’ 메뉴 개편은 애슐리W매장에서만 만날 수 있으며, ‘무제한 비프 스테이크’와 ‘오리지널 바비큐 폭립’ 등 일부 메뉴는 평일 디너, 주말, 공휴일 메뉴로 즐길 수 있다. 그 외 시간대 및 매장 별 이용 가능한 메뉴 정보는 애슐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애슐리 이용 가격은 W매장 기준 평일 런치 1만3900원, 평일 디너 및 주말, 공휴일 1만9900원이다. 이 외 ‘트리플 갈릭 스테이크’와 ‘뉴욕 스톤 스테이크’ 등은 별도 주문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애슐리는 ‘월드 테이스티 타운’ 출시를 기념해 내달 14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신메뉴 인증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하여 애슐리 식사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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