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은 CJ대한통운 주식 73만8427주를 934억7400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처분 후 지분비율은 1.75%로 줄어든다. 회사 측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비핵심자산을 매각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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