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리큅은 지난 2일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1인가구를 위한 신제품 퍼스널 블렌더 'BS3'를 독점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선주문 후생산 시스템을 이용해 기존 시장에 없는 제품을 주로 판매하는 '카카오 메이커스'는 소비자 주문이 있어야 제작·판매가 가능한 카카오 플랫폼이다.
리큅 퍼스널 블렌더 'BS3'는 1L 용량의 소형 블렌더다. 4중 입체 블레이드가 장착돼 있으며 통 얼음사과도 분쇄할 수 있다. 화이트, 블랙 두 가지 색상이다.
리큅 관계자는 "이번 카카오 메이커스와 협업을 통해 신제품을 출시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리큅 제품의 우수한 성능과 디자인을 느낄 수 있게끔 고객에게 더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998년 한국과 미국에 동시에 설립된 리큅은 식품건조기, 블렌더, 오일프레소, 듀얼그릴 등의 주방가전을 보유한 글로벌 브랜드 기업이다.
사진 제공=리큅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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