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채용추전 서비스 ‘아바타서치’ 확대 이벤트 진행

총 1108명에 백화점상품권·카카오미니 스피커 등 제공

[뉴스토마토 조용훈 기자]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채용공고 추천 서비스 ‘아바타서치’를 비회원 대상으로 확대하면서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은 다음달 3일까지다. 

 

이벤트 응모방법은 이벤트 페이지에 게재된 아바타서치 서비스 확대에 관한 뉴스를 읽고 좋아요를 누르면 완료된다. 즉석 당첨 형식으로 응모한 직후 당첨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총 1108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 ‘카카오미니 스피커’, ‘투썸플레이스 케이크’, ‘덴마크 딸기딸기우유’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1일 3회까지 응모 가능하다. 

 

아바타서치는 사람인의 대표적인 인공지능 서비스로 직종, 지역, 경력 등과 같은 구직자의 행동 데이터 및 이력서에 정의되어 있는 핵심 역량 등을 분석하고, 다양한 알고리즘을 적용해 최적의 추천공고를 개인화하여 보여준다. 

 

기존에는 사람인 개인회원에 한해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이번달부터는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누구나 이용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확대했다. 채용공고를 찾느라 시간을 뺏기는 취준생이나, 구직활동을 막 시작해 어떤 채용공고부터 확인해야 할지 막막한 초보취준생, 회사를 다니면서 이직을 준비해 채용공고를 일일이 찾을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 등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방상욱 사람인 이사는 “사람인 추천 서비스가 비회원까지 확대되었다는 소식을 취업이나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회원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도록 허들을 낮춤으로써, 누구나 사람인의 인공지능 서비스를 통해 자신에게 최적화된 공고를 추천 받고 좀 더 편리한 구직활동을 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다음달 3일까지 '아바타서치' 서비스 확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사람인.

 

조용훈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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