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7원 하락한 1067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주언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이날 토마토TV <오늘장MVP>에 출연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종전' 언급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되며 하락 출발했지만 위안화 절하 고시 후 연동되며 반등했다"고 설명했다. 예상환율 범위로는 1064원~1073원을 제시했다.
※증시 마감 전략을 책임지는 <오늘장MVP>는 평일 오후 3시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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