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보합으로 1069.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소병화 교보증권 연구원은 이날 토마토TV <오늘장MVP>에 출연해 "글로벌 달러 강세로 상승 출발했지만 증시 상승으로 상승폭을 축소했다"며 "이후 다음주 발표를 앞둔 미국 환율 보고서 등에 대한 관망 심리가 반영되며 거래가 위축돼 1070원 선에서 횡보세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예상환율 범위로는 1067원~1075원을 제시했다.
※증시 마감 전략을 책임지는 <오늘장MVP>는 평일 오후 3시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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