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중국이 한국 단체관광을 허용했다는 소식으로 화장품주가 일제히 상승세다.
전날 언론보도에 따르면 중국 관광 주무부처 문화여유부는 우한지역 여행사들을 소집해 그간 금지됐던 한국 단체관광을 허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충칭지역 역시 함께 허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중국 관광객 방문이 과거 수준으로 회복될 경우, 대표 소비품목 이었던 화장품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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