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HMC투자증권은 1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제갈걸 사장 등 임원진과 신입사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사식에서 제갈걸 사장이 직접 신입사원들에게 사령장을 수여하며 입사를 축하했다. 또한 신입사원들의 부모님 및 금융투자협회 황건호 회장 등의 축하동영상 상영과 함께 신입사원들이 직접 준비한 합창공연도 펼쳐졌다.
제갈걸 HMC투자증권 사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속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HMC투자증권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이야 말로 최고의 인재”라며 “초심을 잊지말고 뜨거운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증권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입사식을 치른 신입사원들은 현대차그룹 주요공장 견학, 지리산 등반 및 증권업 전반에 관한 업무지식교육 등 1달간의 입문교육을 마치고 현업에 배치되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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