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팅크웨어는 마블 컬래버레이션 블랙박스인 '아이나비 Z300 캡틴 아메리카 에디션(Z300 Captain America Edition)'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아이나비 Z300 캡틴 아메리카 에디션'은 아이언맨, 토르, 블랙팬서에 이은 4번째 마블 에디션 제품이다. 전방카메라 렌즈 주변으로 시그니처 컬러인 블루, 실버, 레드 색상을 적용해 방패 형상의 입체감 있는 디자인을 연출했다.
캡틴 아메리카를 모티브로 한 GUI(Graphic User Interface)도 적용됐다. 제품을 켜고 끌 때 마블 로고, 캐릭터를 상징하는 아이콘과 사운드를 적용했으며, 제품 패키지, 마이크로 SD카드, 후방카메라, 외장 GPS 등에도 로고와 캐릭터를 적용했다.
또한 전방FHD, 후방HD 영상화질을 탑재해 주행뿐 아니라 주차 중 녹화 기능도 강화됐다. 특히 야간주차 시 나이트비전(Night Vision)이 적용돼 어두운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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