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전보규 기자]
네이처셀(007390)이 라정찬 대표이사가 시세조종 혐의로 구속됐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급락세다.
19일 오전9시8분 현재 네이처셀은 전날보다 1730원(16.24%) 하락한 8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처셀은 "라정찬 대표이사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수사 중"이라고 전날 공시했다. 아울러 본 건 혐의와 관련해 현재까지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덧붙였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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