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9시1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900원(1.1%) 오른 8만2600원에 거래 중이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반도체 업황 정점 우려로 인한 최근의 주가 하락이 과도하다"며 "투자자들은 디램의 일시적 수요 둔화를 경계하고 있지만 삼성전자는 신규 디램 양산 규모를 축소하고 있고 SK하이닉스도 공격적인 증설 계획이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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