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엘엠에스(073110)가 스마트폰과 LED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올해 사상 최대실적 달성이 예상된다는 증권사의 전망에 힘입어 강세다.
18일 오전 9시18분 현재 엘엠에스는 전날보다 3.38%(450원)오른 1만3750원을 기록중이다. 사흘만에 반등이다.
이날 솔로몬투자증권은 엘엠에스에 대해 스마트폰 시장과 LED TV 시장 확대의 수혜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8000원을 제시했다.
김정수 솔로몬투자증권 연구원은 "소형 프리즘시트 시장을 3M과 양분하고 있고, 글로벌 상위 5위 휴대폰 업체를 고객으로 확보해 안정적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며 "신규 사업인 LED(발광다이오드) TV 복합 플레이트도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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