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종합주방용품기업 삼광글라스는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인기 주방용품을 할인하는 창고 대개방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브랜드 통합 직영 매장이 있는 롯데팩토리아울렛 인천점 3층 특설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삼광글라스의 대표 유리밀폐용기 브랜드인 글라스락을 비롯해 베카, 시트램, 셰프토프 등 프리미엄 쿡웨어, 플라스틱 일회용컵 대신 주목 받는 텀블러 브랜드 텀블락까지 200여종의 주방용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현장 이벤트로 각 5만원,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글라스락 유리컵과 쉐이커에 그림을 그려 가져갈 수 있게 하는 '세상에 하나뿐인 유리컵 만들기'가 마련됐다. 행사 기간 중 매일 구매고객 20명씩 총 14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글라스락 블럭캐니스터 또는 무릎담요 1개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 삼광글라스는 전 세계적인 플라스틱 줄이기에 동참하는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행사 기간 중 오전 11시부터 재고 소진 시까지 헌 플라스틱 밀폐용기 5개를 가져오면 글라스락 유리밀폐용기 1개로 교환해주는 이벤트를 한다. 캠페인 현장 인증샷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매일 선착순 100명씩 텀블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한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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