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롤스로이스'와 공동 마케팅
2018-10-23 14:02:21 2018-10-23 14:02:25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바디프랜드는 자동차 브랜드 롤스로이스와 공동 마케팅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바디프랜드와 롤스로이스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카페 드 바디프랜드(Café de Bodyfriend)' 매장을 활용해 양사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바디프랜드와 롤스로이스의 주요 고객층이 겹치는 만큼 이번 공동 마케팅은 상당한 시너지가 예상된다고 바디프랜드 측은 설명했다.
 
먼저 바디프랜드는 롤스로이스 차주를 대상으로 카페 드 바디프랜드 청담에서 이용 가능한 애프터눈 티 세트(Afternoon Tea Set)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114일까지 진행되며, MMS를 통해 애프터눈 티 세트 무료쿠폰을 받은 고객에 한해 진행된다.
 
오는 31일까지 카페 드 바디프랜드 1층에는 롤스로이스의 쿠페모델 '레이스(Wraith)'를 전시한다. 바디프랜드 청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누구나 프리미엄 공간에서 롤스로이스를 체험할 수 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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