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경협株, 초계함 침몰 여파 진정..낙폭 만회
방산株, 종목별로 혼조 양상
2010-03-30 09:38:13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해군 초계함 침몰 사건에 따른 우려감이 진정되면서 관련주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전날 일제히 하락했던 경협관련주는 낙폭을 만회하며 제자리를 찾고 있는 모습이며, 이에 반해 방위산업주는 종목별로 혼조양상을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20분 현재 이화전기(024810)는 전일대비 2.97%(45원) 오른 156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선도전기(007610)제룡산업(033100)도 각각 1.77%, 2.47% 오른 4150원, 3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로만손(026040)과 좋은사람들(033340)도 0.86%, 0.87%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전날 급등했던 방위산업주는 혼조양상을 띠고 있다.
 
이엠코리아(095190)빅텍(065450)이 각각 0.44% 1.12% 상승하고 있는 반면 HRS(036640)휴니드(005870)는 약세로 돌아섰다.
 
특히 휴니드 주가는 전일대비 6.64%(440원)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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