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동양종금증권은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전용 실시간 주식매매 서비스를 실시한다 5일 밝혔다.
이번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증권서비스는 와이파이(무선랜)와 통신사의 3세대(3G)망을 이용해 서비스가 제공된다. 현재 안드로이드 O/S 2.0버전이 설치된 단말기에서 이용이 가능해 국내 출시된 모토로이 단말기를 통해 먼저 서비스를 접할 수 있게 됐다.
프로그램은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거나 단말기에서 인터넷 브라우저를 실행해 http://m.myasset.com/tyan에 접속하여 내려받을 수 있다.
한편, 동양종금증권은 안드로이드폰 증권서비스 시행을 기념해 오는 7일 부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구매대금 할부 지원과 첫 거래를 할 때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안드로이드폰 주식매매서비스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1588-26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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