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HMC투자증권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017 기아빌딩 2층에 수원지점을 개설,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수원지점은 HMC투자증권의 38번째 지점이다.
수원에 새롭게 오픈하는 HMC투자증권 수원지점은 수원의 중심번화가인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 고객 접근성 및 편의성을 높였다. 업계 최고수준의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고객들에게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금융상품과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HMC투자증권은 "금융서비스의 확대 및 차별화를 위해 전국적인 지점 네크워크 확장과 우수 전문인력 확보 및 선진 리스크 관리체계를 공고히 하고 장내•외파생상품, 신탁, 퇴직연금 등 신규사업 진출로 미래성장을 위한 외형과 내실을 착실히 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전략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지점은 개점을 기념해 신규 계좌 개설 고객(CMA, 주식계좌, 금융상품 등)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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