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꾸미기 퍼즐 게임 '프렌즈타운'의 사전예약자 수가 80만명을 넘었다고 19일 밝혔다.
올 상반기 출시할 프렌즈타운은 퍼즐과 꾸미기 요소를 결합한 모바일 게임이다. 지난 14일 시작한 사전예약은 하루 만에 54만명을 넘어 카카오게임즈 게임 중 가장 높은 1일차 예약자 수를 기록했다. 18일에는 예약자 수 80만명을 달성했다.
카카오게임즈는 프렌즈타운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모바일 게임 채널 '카카오톡 게임별'에 프렌즈타운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스낵톡 게임 '어느 날, 프렌즈가 말을 걸었다'를 선보여 프렌즈타운을 미리 경험할 수 있게 했다. 3명 이상의 이용자를 초대하고 인증사진을 게시한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해피 뉴이어 카카오프렌즈 인형'을 제공한다.
카카오게임즈가 상반기 출시할 '프렌즈타운'의 사전예약자 수가 80만명을 넘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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