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는 부산 출발, 대마도여행에 부산시티투어를 접목한 패키지플러스 상품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모두투어가 새롭게 선보인 '대마도 여행 X 부산시티투어' 상품은 대마도를 찾는 여행객이 부산 반일투어(오전/오후), 1일투어, 야경투어, 야경투어+숙박 중 자신에게 맞는 일정을 선택할 수 있으며 대마도 여행 출발 전일 또는 도착당일 사전 신청할 수 있다.
반일투어는 부산의 옛 모습을 간직한 초량 이바구길 버스투어로 오전(10시~12시30분), 오후(14시~16시30분)선택 가능하며 1일투어는 부산의 대표 관광지 코스인 감천문화마을, 국제시장, 오륙도 스카이워크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야경투어는 광안리 해수욕장, 부산 야경명소들을 방문하며 숙박일정을 추가할 경우 비즈니스 럭셔리 특급호텔인 아스티 호텔 숙박이 제공된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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