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의 뉴스카페, 뉴스통 핫라인
진행: 김선영 앵커
출연: 김재홍 기자(뉴스토마토 산업부)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8일 인도로 출국했습니다. 정 부회장은 현대차 첸나이 1·2공장과 기아차 아난타푸르 공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9일 뉴스토마토<김선영의 뉴스카페, 뉴스통 핫라인>에서는 김재홍 기자와 연결해 정 부회장의 행보가 갖는 의미와 성과에 대해 짚어봤습니다.
김재홍 기자는 "현대차그룹에 있어서 인도시장은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유럽, 미국, 중국 시장 등이 부진하거나 정체된 상황에서 인도시장은 성장 잠재력이 좋고 실적도 상승세다"라고 말했습니다.
김 기자는 "르노삼성의 생산 감축은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다"라며 "반면 한국지엠 사측은 생산량 조절이 필요하다고 노조에 요청을한 유동적인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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