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보성파워텍(006910)이 96억원 규모의 송전철탑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중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15일 오전 9시48분 현재 보성파워텍은 150원(2.92%) 오른 5290원을 기록하고 있다.
보성파워텍은 이날 한백과 96억원 규모의 방글라데시 국영전력청에 공급할 400킬로볼트(Kv) 송전철탑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보성파워텍의 최근 매출액대비 13.28%에 해당되는 규모이며, 계약은 다음해 5월15일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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